옥로주 현무사각
은은한 회색 빛이 감도는 무채색 도자기에 현대적 감각의 금빛 그래픽 디자인을 입힌 주병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을 조화롭게 품은 예술적인 제품입니다. 여기에 옥구슬처럼 맑고, 술 맛이 탁월한 가양주 옥로주가 담겨 한층 돋보이며 소장의 가치도 으뜸입니다.
제품정보
🍶2023년 9월 새롭게 출시된 옥로주 현무사각 제품은?
옥로주 언박싱
"가양주 옥로주의 유래"
최초 옥로주는 서산 유씨 가문의 가양주 형태로 시작하여, 현 기능보유자인 유민자 조부모이신 유행용이 남원산동을 떠나 하동군 화계면으로 이주하면서 집 주변에 율무를 심어 율무를 넣은 누룩과 옥로주를 제조하여 옥로주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유행용은 둘째 아들 유양기에게 옥로주를 전수하게 하여 지금의 옥로주 주방문을 만들었고, 일제강점기 1926년 가양주 옥로주는 밀주형태로 유통되어 구문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그 맛을 인정받아 이를 바탕으로 유양기는 1936년 하동읍 단보양조장에서 동을 사용한 동고리를 만들어 옥로주를 생산하여 많은 애주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해방 후 1947년 단보양조장은 옥천양조장으로 개명하고 35도 옥로주를 생산하여 판매하였으나, 이시기 어려운 사회적 환경과 6.25한국전쟁으로 그 명성과 가치가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노구의 유양기 선생은 틈틈히 가양주로 옥로주를 연구하는 한편, 장녀인 유민자에게 옥로주를 전수시키고 그 옛날 옥로주의 명성을 잊지 못해 손자인 정재식에게 옥로주를 발굴하게 하여 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공학과 성낙계 교수에게 조사를 의뢰한다. 옥로주 기초조사를 마친 성낙계 교수의 소개로 동국대학교 식품공학과 노완섭 교수께서 가양주 옥로주의 조사와 연구를 하여, 이를 토대로 1992년 경기도무형문화재 지정을 신청하게 된다. 다음해 1993년 옥로주는 제조방법과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받고, 고인 유양기 선생의 장녀 유민자가 지금의 옥로주를 크게 번창 하게 하였다. 이후 유민자의 장남인 정재식이 옥로주를 전수받아 안산시 대부도에 옥로주전수관을 만들어 현재 옥로주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가양주 옥로주의 특징"
옥로주는 경기도 안산시에서 생산되는 백미(白米), 율무, 소맥(麴子用)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옥로주가 다른 민속주와 다른 점은 율무를 가미하는 매우 특이한 제조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통적인 양조방법의 소주제조법과 선별된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감칠맛이 생성되어 술맛의 균형이 이상적일 뿐 아니라 항아리 숙성으로 미각과 풍미가 뛰어나서 마실 때 향기롭고 감칠맛이 난다.
가양주 옥로주 재료
전승계보 및 기능 보유자
옥로주가 전승되어온 계보와 계열은 조선조 시대 현 기능 보유자 유민자(柳敏子)의 고조부인 유성근으로부터 시작하여 6대에 걸쳐 전수(傳授)되어 현재 기능 보유자인 유민자는 5대손으로서 전승 계보는 다음과 같다.
부친 고 유양기 옹과 기능 보유자 유민자
기능 보유자 유민자와 전승교육사 정재식
"옥로주 맛있게 마시는 꿀 TIP"
※유의사항
배송비는 기본 4,000원(제주 및 도서지역은 추가 3,000원)으로 2개 이상 구입부터 무료로 발송해 드립니다.
옥로주 제품은 전통제조 방법을 기반으로 소량의 옥로주가 생산되기 때문에 대량주문(20개이상)을 원할시에는 전화예약(0507-1468-2358) 주문을 권장드립니다.
"예도의 모든 제품은 정성을 담아 안전하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안심하고 주문하세요!"
※일체의 첨가물 없음.
옥로주 현무사각
은은한 회색 빛이 감도는 무채색 도자기에 현대적 감각의 금빛 그래픽 디자인을 입힌 주병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을 조화롭게 품은 예술적인 제품입니다. 여기에 옥구슬처럼 맑고, 술 맛이 탁월한 가양주 옥로주가 담겨 한층 돋보이며 소장의 가치도 으뜸입니다.
제품정보
🍶2023년 9월 새롭게 출시된 옥로주 현무사각 제품은?
옥로주 언박싱
"가양주 옥로주의 유래"
최초 옥로주는 서산 유씨 가문의 가양주 형태로 시작하여, 현 기능보유자인 유민자 조부모이신 유행용이 남원산동을 떠나 하동군 화계면으로 이주하면서 집 주변에 율무를 심어 율무를 넣은 누룩과 옥로주를 제조하여 옥로주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유행용은 둘째 아들 유양기에게 옥로주를 전수하게 하여 지금의 옥로주 주방문을 만들었고, 일제강점기 1926년 가양주 옥로주는 밀주형태로 유통되어 구문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그 맛을 인정받아 이를 바탕으로 유양기는 1936년 하동읍 단보양조장에서 동을 사용한 동고리를 만들어 옥로주를 생산하여 많은 애주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해방 후 1947년 단보양조장은 옥천양조장으로 개명하고 35도 옥로주를 생산하여 판매하였으나, 이시기 어려운 사회적 환경과 6.25한국전쟁으로 그 명성과 가치가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노구의 유양기 선생은 틈틈히 가양주로 옥로주를 연구하는 한편, 장녀인 유민자에게 옥로주를 전수시키고 그 옛날 옥로주의 명성을 잊지 못해 손자인 정재식에게 옥로주를 발굴하게 하여 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공학과 성낙계 교수에게 조사를 의뢰한다. 옥로주 기초조사를 마친 성낙계 교수의 소개로 동국대학교 식품공학과 노완섭 교수께서 가양주 옥로주의 조사와 연구를 하여, 이를 토대로 1992년 경기도무형문화재 지정을 신청하게 된다. 다음해 1993년 옥로주는 제조방법과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받고, 고인 유양기 선생의 장녀 유민자가 지금의 옥로주를 크게 번창 하게 하였다. 이후 유민자의 장남인 정재식이 옥로주를 전수받아 안산시 대부도에 옥로주전수관을 만들어 현재 옥로주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가양주 옥로주의 특징"
옥로주는 경기도 안산시에서 생산되는 백미(白米), 율무, 소맥(麴子用)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옥로주가 다른 민속주와 다른 점은 율무를 가미하는 매우 특이한 제조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통적인 양조방법의 소주제조법과 선별된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감칠맛이 생성되어 술맛의 균형이 이상적일 뿐 아니라 항아리 숙성으로 미각과 풍미가 뛰어나서 마실 때 향기롭고 감칠맛이 난다.
가양주 옥로주 재료
전승계보 및 기능 보유자
옥로주가 전승되어온 계보와 계열은 조선조 시대 현 기능 보유자 유민자(柳敏子)의 고조부인 유성근으로부터 시작하여 6대에 걸쳐 전수(傳授)되어 현재 기능 보유자인 유민자는 5대손으로서 전승 계보는 다음과 같다.
부친 고 유양기 옹과 기능 보유자 유민자
기능 보유자 유민자와 전승교육사 정재식
"옥로주 맛있게 마시는 꿀 TIP"
※유의사항
배송비는 기본 4,000원(제주 및 도서지역은 추가 3,000원)으로 2개 이상 구입부터 무료로 발송해 드립니다.
옥로주 제품은 전통제조 방법을 기반으로 소량의 옥로주가 생산되기 때문에 대량주문(20개이상)을 원할시에는 전화예약(0507-1468-2358) 주문을 권장드립니다.
"예도의 모든 제품은 정성을 담아 안전하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안심하고 주문하세요!"
※일체의 첨가물 없음.